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우연히 본 선물 상자!!



럭키 박스!!




이렇게 생겼구요..

(여아를 위한 박스는 Red, 남아를 위한 박스는 Blue)


가격은 한박스에 19900원!!! (Not Bad)




A ~ E 세트로 구성되어 있었던거 같은데... 

(다를 수 있습니다. 제 기억력이..)



나오는 선물은 위 구성 중 랜덤!!!

구성을 보니 가격대비 나쁘진 않을듯 하지만... 



뭐가 나오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한... 

(아이들에겐..)



와이프랑 보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흔들어보고.. 묵직하고, 구성품이 흔들리지 않는 걸로 

두개 Buy it!!!


미리 구매해둔 터라...


와이프는 뜯어보고 싶다는걸 뜯어 말리고...



5월 5일이 되어...


개봉 박두!!!


둘째가 개봉한 럭키 박스!!


드레스가 똬아아악!!!!


5살, 둘째 여자아이... 드레스에 홀딱 빠진 나이라...

너무 좋아함!!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대박을 외침!! 





그 밑에 인형도 맘에 들어하고.. 

둘째는 선물 만족 성공!!






그 다음은 첫째...


둘째꺼 보는 사이 이미 다 개봉해버린... ㅠㅠ (사진 ㅠㅠ)



구성품을 모아보니...



첫째는 초등학교 1학년인데.. 

다행히 위 구성에 만족해 했다.

착한 우리 딸.. ㅎㅎㅎ


인형이랑 하프 장난감 검색해보니.. 가격도 개이득..

소리도 잘나고.. 동작도 잘되는 구성으로..


첫째 선물도 Success!!!



와이프와 나는 맘에 들어하는 두 딸을 보며...

너무 흐뭇했음..



내년에 또 럭키 박스에 도전???


마지막으로 드레스 입은 포동포동 둘째 사진과 함께 마무리!!!






Posted by 하다은

오늘은 둘째와 함께한 자전거 산책 추억을 남긴다.



자율출퇴근 제도를 시행중이라.. 


요즘은 월~목 빡세게 근무시간 채우고..

금요일은 3시 이전에 퇴근한다.




( 대신 5시에 기상해서 회사에 가면 7시도 안된다.. )


금요일 오후.. 

두 딸과 집에서 뒹굴뒹굴... 

첫째는 피곤한지 먼저 잠들고...


둘째랑 거실에서 뒹구는데... 친구에게 깨똑이 옴..


친구 : 야.. 나 자전거 타고 니네 동네 갈게.. 너도 나와

나 : 그래? 진짜오게?

친구 : 응.. 근데 나 가는길 잘몰라.. 너 중간까지 나와..

나 : ... 응 그래 ㅋㅋㅋ


미리 대답해놓고


생각해보니.. 둘째 태우고 잠깐 마실 가면 되겠네.. 

(오호!! 천재!!)



그리고 와이프에겐.. 자전거 태우고 올게... ㅋㅋㅋ

(나중에 와이프가 블로그 보면... 쥐어 터질듯...)


찾아보니 출발전 사진이 없다..

(아직 초보 블로그 티내는 중..)



일단 첫째가 탑승한 사진으로 대체...



요런 모양으로... 탑승하고... 출바아알!!!



경치를 즐기면서 가다가 내리고 싶어하는 둘째...




내려서 잠시... 경치 구경중..

(안전장구는 필수!!!)



귀여워!!!






다시 탑승!!! 


근데 등을 건드리는 헬멧... 머지.. 하고 멈춰서 뒤돌아보니..


잠들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는 사진도 못찍고... 


급 마무리 되는 자전거 여행...


둘째는

  아빠... 집에 가자..


친구한테 부랴부랴 전화하고..


나 : 야 어디야..

친구 : 어.. 저기 너 아니야??

나 : 어 까만거 너냐??

친구 : 응..


만나서 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만 런키퍼로 체크!!




마지막으로 둘째랑 같이 찍은 사진으로 급 마무리...



안전제일!!!





Posted by 하다은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한지.. 약 두달이 다 되어 간다.

그 사이 몇 번 두 딸(하다은 - 하은, 다은) 데려다 줬었는데..


오늘도 비가 많이오고... (사실 일찍출근하기 싫었다..ㅋㅋ)

어머니가 힘드실테니.. 늦잠자고 등교 시켰다..


우선 비가 많이와 차로 데려다 주기위해 주차장으로...




둘 다 정말... 말안듣는다 ㅋㅋ



특히 둘째(다은)... 이 녀석은... 옷도 신발도 아주 마음대로 안되면 울고불고..

매번 화내는 아빠를 만들고 싶어 하는 듯 (그래도 화 안내려고 노력!!)



아빠랑 간다고 신나서 가는 첫째 ㅎㅎ



첫째는 이제 키가 좀 커서 카시트 없이, 둘째는 카시트에..

안전벨트는 필수!!! 

(아이들이 운다고 벨트 안해주고 카시트에서 앉히지 않는 부모님들.. 

원래 처음엔 다 그런겁니다.. 익숙해지면 엄마한테 안전벨트하라고 지적합니다. 

운다고 받아주면 안되요!! )




출발!!!


그리고 학교 도착...

근데 비바람이 정말..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둘이 우산 쓰고 가는 이쁜 모습




이렇게 등교를 무사히 마치고 나는 다시 회사로 출발!!


앞으로 종종 우리 가족들의 일상도 남겨야겠다.



Posted by 하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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